볼만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1~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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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영화에서는 판타지를 소재로 많이 시리즈가 개봉되었고 인기도 상당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에서도 판타지를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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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은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와 같이 엄청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 1부터 8까지 빠짐없이 봤는데 이만한 판타지 드라마가 있을까 싶네요. 세계관을 요약하자면 왕좌의 게임은 옛날 고대부터 인간들은 백귀라는 괴물들과 전쟁을 하고 백귀들을 북부 너머로 몰아냈습니다. 그러고는 북부에 거대한 요새를 건설하고 백귀들의 공격을 경계하고 대비하게 됩니다. 이 지역에 정착한 사람들은 대륙 내에 가문들의 전쟁에서 벗어나 북부만을 지키는 독자적이고 엄청나게 강력한 가문이 됩니다. 그 후 대륙 내에서는 가문들끼리 분열이 일어나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7개의 주력이 되는 국가와 몇몇 소국들이 합쳐진 연맹 국가로 되어 있습니다. 각 국가마다 독립은 허용되지만 그중에서도 리더가 되는 국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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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부터 8까지 모든 아역들과 성인 배우들이 연기했던 드라마라서 아역들의 성장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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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 있는 가문은 요새를 지켜야 하는 임무와 방어를 담당하지만 시즌 1부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면서 위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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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헤어진 가족들이 마지막 시즌 8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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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르답게 드래곤도 나오게 됩니다. 드라마에서는 고대에 백귀들과 전투에서 드래곤과 싸웠다고 전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드래곤이 멸종하지만 캡처된 이미지에 있는 인물 '데너리스'가 부화를 시킵니다. 그리고 드래곤으로 스스로 한 국가의 여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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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 백귀입니다. 처음 볼 때는 스릴러 보는 거처럼 무섭게 봤던 게 기억납니다. 마지막 시즌 8에서는 시즌 1부터 시즌 7까지의 떡밥을 정리하고 백귀들을 막아내는 전쟁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를 너무 빨리 본 거 같아서 나중에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통 시즌마다 10화 정도 있지만 시즌 8은 좀 더 작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미국 드라마여서 시즌 1부터 시즌 8까지 천천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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