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영화에서는 판타지를 소재로 많이 시리즈가 개봉되었고 인기도 상당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에서도 판타지를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 왕좌의 게임은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와 같이 엄청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 1부터 8까지 빠짐없이 봤는데 이만한 판타지 드라마가 있을까 싶네요. 세계관을 요약하자면 왕좌의 게임은 옛날 고대부터 인간들은 백귀라는 괴물들과 전쟁을 하고 백귀들을 북부 너머로 몰아냈습니다. 그러고는 북부에 거대한 요새를 건설하고 백귀들의 공격을 경계하고 대비하게 됩니다. 이 지역에 정착한 사람들은 대륙 내에 가문들의 전쟁에서 벗어나 북부만을 지키는 독자적이고 엄청나게 강력한 가문이 됩니다. 그 후 ..

​ ​ 저는 시간 여유로울 때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는 편입니다. 미드, 영드, 국내 드라마 할 것 없이 재미있다 싶으면 꼭 보는데요. 그중 이번에 '아웃랜더'라는 미국 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려고 이것저것 검색해 보는데 원작 소설도 있었나 봅니다. 저는 드라마를 먼저 보기 시작해서 소설은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꾸준히 챙겨 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시즌 5, 9화를 보고 있지만 이야기 전개가 가면 갈수록 재밌었습니다. ​ 아웃랜더의 시대 배경은 1940년~1960년대 배경과 1740년~1770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시즌 1부터 5까지 있습니다. 시즌 1을 본 지 1년이 지났지만 소재가 신선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940년, 간호사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