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 여유로울 때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는 편입니다. 미드, 영드, 국내 드라마 할 것 없이 재미있다 싶으면 꼭 보는데요. 그중 이번에 '아웃랜더'라는 미국 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려고 이것저것 검색해 보는데 원작 소설도 있었나 봅니다. 저는 드라마를 먼저 보기 시작해서 소설은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꾸준히 챙겨 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시즌 5, 9화를 보고 있지만 이야기 전개가 가면 갈수록 재밌었습니다. 아웃랜더의 시대 배경은 1940년~1960년대 배경과 1740년~1770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시즌 1부터 5까지 있습니다. 시즌 1을 본 지 1년이 지났지만 소재가 신선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940년, 간호사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